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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 증명서와 규칙

순례자 여권(크레덴시알)은 어디서 받고 어떻게 스탬프를 찍나요?

순례자 여권(크레덴시알)은 순례자용 알베르게에 묵고 산티아고에서 Compostela를 발급받을 때 필요한 증명서예요. 출발 전 순례자 협회나 성당에서 미리 준비하거나 출발지의 알베르게와 성당에서 받을 수 있어요. 길을 걸으며 숙소와 성당에서 스탬프를 찍고, 마지막 100km 구간에서는 하루에 최소 2개씩 찍어야 해요.

순례자 여권(크레덴시알)이란 무엇인가요?

길을 걸으며 스탬프를 모아 순례 여정을 증명하는 접이식 소책자(스페인어로 Credencial)예요. 공식 버전은 아코디언처럼 접히는 16쪽짜리 두꺼운 종이로 되어 있어요.

산티아고 순례자 사무소에 따르면, 순례자 여권에는 두 가지 실질적인 용도가 있어요.

  1. 순례자용 알베르게 숙박. 많은 알베르게가 순례자 여권 소지자에게만 숙박을 허용해요.
  2. Compostela 발급 신청 시 증빙 자료. 책자에 찍힌 스탬프가 곧 어디를 걸어왔는지 보여주는 기록이 돼요.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출발하기 전에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순례자 사무소의 안내에 따르면 다음 장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어요.

인기 있는 출발지의 성당과 알베르게에서는 대부분 구할 수 있지만, 작은 마을에서는 없을 수도 있어요. 첫날 밤 알베르게에 묵는다면 체크인할 때 보통 순례자 여권부터 확인해요.

스탬프는 어디서 찍나요?

가장 흔하게는 하룻밤 묵어가는 숙소에서 찍어요. 지역 성당, 수도원, 대성당, 일반 숙소, 시청에도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고, 개성 있는 스탬프를 둔 카페나 바도 많아요. 스탬프를 찍을 때마다 옆에 날짜를 꼭 적어 주세요.

하루에 몇 개를 찍어야 하나요?

마지막 100km 구간에서는 하루에 최소 2개를 찍어야 해요. 순례자 사무소의 규정에 따르면 최소 거리(도보·승마 100km, 자전거 200km)만 이동하는 순례자는 매일 각 구간의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모두 스탬프를 찍고 날짜를 적어야 해요.

그 이전 구간에서는 하루에 몇 개를 찍어야 한다는 규정이 없어요. 보통 숙소에서 하루 한 개씩 찍고, 길에서 마음에 드는 스탬프를 발견할 때마다 추가로 찍곤 해요.

핵심 요약

CaminoGO 활용하기

CaminoGO의 ‘스탬프북’은 공식 순례자 여권이 아니므로, Compostela 신청에 사용할 수 없어요. 종이 순례자 여권에 찍힌 스탬프를 사진으로 찍어 장소 및 날짜와 함께 기록해 두는 나만의 디지털 기념첩 기능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도보 기록과 스탬프 북을 참고해 주세요.

출처

  1. Oficina del Peregrino:The Credencial (2026-10-16 확인)
  2. Oficina del Peregrino:The Compostela (2026-10-16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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